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는 남자다 (문단 편집) == 기타 == * 사실 기본 포맷은 초기 [[공감토크쇼 놀러와]]의 트루맨쇼와 같다. 사실상 [[무모한 도전]]이 [[천하제일외인구단|그랬던 것]]처럼 놀러와에서 종영당한 그 콘셉트를 가져와 쓰는 것. 놀러와의 종영 자체가 다소 논란의 여지가 있었고 트루맨쇼의 반응도 나쁘지 않은 편이어서 유재석이 미련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때 유재석이 적극적으로 밀었던 [[권오중]]은 이 프로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에는 MBC의 드라마 기황후에 권오중이 출연하고 있었다는 점이 영향을 끼친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사실은 유재석에게 아무 연락도 못 받았다고... 그리고 정규 편성 확정 후 새 MC로 합류하면서 유재석과 재회하게 되었다. * 초기 기획 자체가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토크쇼를 표방해서 그런지 '''오늘의 여신''' 이라고 여성 게스트가 나온다 반대로 여자 특집 일때는 남신이 나온다 당연히 남자 게스트. * 2014년 7월 24일 정규 티저에서 공개된 주제들을 포함, 6회분의 주제를 선공개해 방청객을 모집했다. 여기서 2014년 8월 17일 녹화 예정이었던 '나는 한국인 같은 '''외국인''' 남자다'는 '나는 '''예비 신랑''' 남자다'로 변경되었다. 방청객 신청은 19세 이상의 성인 남성만 가능하다. 첫 회 주제인 청일점 남성 방청객 중엔 '''나는 남자다 방송 작가'''도 있었다. 일단 정식으로 신청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고. 또한 음치남 특집에서는 타 방송국 PD가 출연하는 등 꽤나 폭넓은 출연자 폭을 자랑한다(...). * 시즌 초기 방영분들을 보면 방영 말미에 우수 회원을 선발하는 순서가 있었다. 중반 이후의 방영분부터 다소 흐지부지된 감이 있으나 의외로 꽤 인상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분들이 다수 등장했었다. 물론 제작진이 이들을 잘 활용했느냐면 글쎄.. * 2014년 8월 3일 기자 간담회에서 유재석이 [[http://media.daum.net/entertain/enter/newsview?newsid=20140804102814869|"사랑과 전쟁 시즌2 애청자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했다. 권오중은 자신의 멘트의 75%가 편집된다며 100% 다 나가면 시청률이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방청 후기 내용도 하나같이 권오중의 수위 높은 드립 때문에 유재석이 상당히 난감해 했다고 한다.]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는 [[생생 정보통]]을 진행하는 조충현 아나운서도 함께 했는데, 이날 녹화 주제인 '나는 '''10kg 이상을 감량한''' 남자다'의 게스트로 출연한 것으로 추정된다. * 5회 방영분 초반에서 유재석을 비롯한 MC진이 자아디스를 하는 모습이 방영되었다. 지난 회의 굴욕적인 3.7% 를 본 다음 녹화를 했는지 시즌 2에 대해 얘기를 하다 조기종영부터 걱정해야한다며 셀프 디스를 하였다. 그리고선 앞으로 계속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여야 된다고 하였다. * 6회 방영분은 특이한 이름 특집 답게 어마무시한 이름들이 등장했다. 김[[고환]] 부터 시작해 [[성기]]왕[* 이 분의 형의 이름은 "[[거근|성기대]]" 씨라고.], 성문제 까지... 게다가 이름이 [[나폴레옹|나폴레온]]인 사람도 있었다. 딸 낳으면 나이팅게일이라 지을 거라고.. [[박명수]] 같은 유명인 동명이인은 깨끗이 묻힐 정도였다. 이름이 [[시인(문학)|시인]]인 사람이 둘씩이나 있었고 관등성명댈 때의 고충을 털어놓았다.--상병시인-- 나온 방청객 중에 구하라(남자)도 있었는데, 오늘의 여신이 [[카라]]라서 다들 아는 그 [[구하라]]도 나와 구하라와 구하라의 상봉이 이루어졌다. 가장 긴 이름으로 김형대한현우일출[* 1989~2019]이란 사람이 있었는데, SNS 가입도 글자수 제한으로 한글로는 못 했고, 학창시절 OMR 카드에도 이름을 줄여 썼고, 호프집에서 생일에 사회자가 세 사람 이름인 줄 아는 등 애로사항이 많아 다른 방청객들이 독특한 이름에 만족하고 개명의사가 없다는데 비해 이 사람은 개명을 고민했고 은연 중에 부모님에 대한 원망도 비췄다...[* 일곱자나 되는 이름도 문제지만, 정작 부모님이 이름을 등록할 때는 어떤 한자를 쓸지도 몰랐다고 하니 그런 부분(대충 지은)에 대한 원망인 듯. 해당자는 2019년 사망.] 그 외 박력, 안해용, 권[[오덕]] 등의 이름이 나왔으며 1등은 이름과 외모의 극적인 대비효과 덕분에 이훈남에게 돌아갔다. --물론 가장 화제가 된건 단연 성기왕-- --강시대소동에 나오는 애 이름과 똑같다[[카더라]]-- 이러한 이름들에 힘업어 상당히 재밌다는 평가를 듣고 해당 편의 유튜브도 600만의 조회수를 보여주며 댓글에서도 재미있는 이름 에피소드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 나는 남자다는 분명 화제성과 시청률 면에서 특별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어 사실상 실패라고 봐도 무방하지만 일부 유재석 팬덤에서는 맹목적인 옹호 내지 찬양을 보이고 있다.물론 좋아하는 MC의 프로그램을 응원하는거야 당연하지만 응원이나 격려의 차원을 넘어서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을 용납하지 않는 태도나 유재석은 다 잘하는데 다른 요소 때문에 안되고 있는거라는 식의 책임 전가는 결코 바람직하지 못하며 멀리 생각하면 유재석 본인에게도 좋게 작용하지 않을 것이다. * 부진한 성적과 별개로, KBS에서 푸쉬를 많이 해주는 듯하다. 방송 바로 다음날 아침에 재방을 틀어주는데다 일주일간 트는 방송예고 수만 해도 상당하다. 심지어 KBS 공식 컬러링으로 지정해, 전화를 걸 때마다 MC진들의 목소리가 나온다! 최근 2021년에는 KBS 유튜브 채널에 편집본이 업로드되면서 푸쉬가 끝나지 않았다는걸 보여주기도 했다. * 홍진호가 나온 이색직업 편 방영분에서 콩드립이 날로 터졌다. 홍진호는 본인이 2하고 관련이 많다며 나이를 먹을 때에도 느낀다고 언급했는데. 22살([[2003년]])에는 프로게이머로 돈을 벌었고 32살([[2013년]])에는 방송인으로 전직, 새로운 직업을 찾아 활동하는 등.. X2살(XXX3년)에 인생의 기로가 바뀐다고 하였다. 유재석이 그러면 12살([[1993년]])은 뭐가 있었냐 라고 했더니 본인은 모른다고 하였다. 그런데 한참 있다가 유재석이 알겠다고 말한 것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2차성징'이었다. ~~우연의 일치? 모든 것이 2로 통하는 2의 인생?~~ * 이 프로그램이 처음에 파일럿 방송을 할 당시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유재석에게 대상주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 아니냐는 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 추측은 유재석 팬덤에서 먼저 제기했다는 점이다.] 실제로 유재석은 KBS 공채 출신에 방송 3사를 통틀어 정상급 MC로 활약하고 있음에도 불구, 유독 KBS에서는 [[해피투게더(KBS)|해피투게더]] 외에는 별다른 프로그램을 맡지 않았던데다 그나마도 시청률이 갈수록 떨어지지만 마땅한 대안이 없어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대상을 주기가 힘들었기 때문. 따라서 명목상 두개의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이끌면 크게 말아먹지 않는 한 2012~13년 방송 3사 대상 수상자였던 김준호나 김병만, 박명수 처럼 공로상의 성격을 더해서 대상을 줄 명분이 생긴다는 이유였다.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KBS의 푸쉬도 이와 관련된 것일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